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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06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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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일문학축전 DMZ방문

한국현대시인협회

통일문학축전 한국현대시협 2일차

아리박 2022. 10. 1. 20:05

통일문학축전 한국현대시인협회 2일차 ( 2022. 9. 30 )

 

철원군청 도서 기증

 

한국현대시협 통일문학축전 2일차 행사로 철원군청 도서관과 청성부대 도서관에 회원 시인의 작품집 도서 기증식이 예정 되어 있다

회원들의 작품집을 모으고 특별히 시문학사 (발행인 김규화 시인)께서 다량의 작품집을 기증하여 500여권의 문학전집이 수집되어 기증하게 되었다

 

두루미평화타운을 거쳐 제2땅굴과 평화 전망대를 둘러보고 월정리역 (철마는 달리고 싶다) 과 노동당사를 둘러볼 계획이다

한화리조트 안시에서 아침을 들고 산정호수 산책에 나섰다

우려했던 고산지의 가을빛이 변해가는 잎새의 얼굴에 마주대고 부비고 있는 호숫가 노변에는 정에 약해 마지막 손을 놓지 못하는 연민으로 품속의 온기를 뿜어주고 있다

추위를 감안해서 겉옷을 준비하도록 했는데 가벼운 차림으로 충분하다

 

오랫만에 만나 문우들과 시담과 회포는 밤 이슥토록 피곤도 하지만 산정호수 고지에서 맞는 아침은 산뜻하기 이를데 없다

룸메이트끼리 삼삼오오 팀을 이뤄 산정호수 산책시간을 가졌다

 

한화리조트 현관에 마련된 산정호수 포토존은 아주 핫 플레이스다

호수와 분수가 솟는 대형 사진 속에 보트가 있는데 거기에 올라타고 사진을 찍으면 호수에서는 연출하기 힘든 걸작의 사잔을 찍을 수 있게 마련했다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산정호수에서 안시호 보트를 타고 멋진  포즈를 휴대폰에 남긴다

보트 이름은 산정호수 안시호인데 Annecy는 알프스에 있는 안시라는 마을 이름을 차용했다고 한다

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이름이 한화리조트 안시라고 한다

 

산정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데 빼어난 경치는 물론이고 아침 상쾌한 기분은 최고다

산정호수 주변에 솟아있는 암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단양의 암경과 비슷하다

숲 사이로 드러난 바위경은 산세를 위엄있게 하고 숲은 바위와 함께 생명과 문학을 키운다

 

산정호수 산책이 끝나고 철원군청에 도서기증식을 마치고 철원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는다

DMZ방문을 위해 출입통제소에서 수속을 거치고 평화전망대에 올랐다

 

평화전망대 잔디밭에서 청성부대에 도서기증식을 가졌다

책은 부대에서 차량으로 운반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전달식과 함께 인계하였다

평화전망대는 바로 앞에 남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이 눈앞에 보이고 북한 초소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득한 군대 시절이 떠오르는 순간이다

지금은 군수물자가 좋아져서 모든 부분이 한층 편리해진 것 같다

M1, 칼빈 소총이 주어졌던 세대와는 아주 달라졌다고 한다

 

철원군청 도서기증

 

철원군청 도서기증

 

 

 

 

 

 

 

 

철원군청

 

 

시집 기증한 시인들

 

시집을 기증한 시인들

 

 

 

 

 

 

철원막국수

 

 

 

 

 

 

 

 

 

 

 

 

평화 전망대

 

씩씩한 거수 경례 시인

 

 

평화전망대 해설

 

청성부대 도서 전달

 

 

 

 

 

 

 

 

낡은 힘을 과시하는 옛 포신은 허공에 대고 토해내는 힘 없는 잔소리 같았다

 

 

 

 

 

 

 

월정리역

 

 

 

 

 

 

잘린 철로 위에 실향민 한 가족 녹 슬고 있었다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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