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우형숙시인, 시조집 번역 /행복한 저녁(최순향), 내 안의 그(이서연) 작성일:2020-11-09 보기:19
우형숙 시인은 시조시인이며 번역가다. 이번엔 『행복한 저녁』(최순향), 『내 안의 그』(이서연). 두 권의 시조집이 동시에 번역 출간되었다. '주요번역집'으로 변영로 『진달래동산』, 변영로 『코리언 오딧세이』, 변영태 『한국의 詩...
김복희 시인, 시집 <꽃잔치, 오늘 우리 행복하자> 출간/문학시티 작성일:2020-11-01 보기:18
꿈은 손에 만져지지 않는다. 손에 만져지지 않는 행복은 가짜이다. 꿈만으로는 배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손에 만져지는 오늘, 지금이 진짜이다. 인도 철학에서 지금 오늘은 영원하다. 시간은 죽음이다. 오늘이 없으면 나는 없다. 나는 허사이...
변윤스님 수기집 <선원의 묵향> 출간/혜민 기획 작성일:2020-11-01 보기:12
구도의 길은 금생에 끝나지 않고 내생에도 연결되어 걸어가야 하는 것이 참선학도, 수좌의 본분사라 여긴다. 덕숭총림 전 방장이신 원담스님 법어처럼 '봄이 되면 풀은 저절로 푸르게 된다'는 말씀을 새긴다. /사흘 밤낮을 아상, 인상, 중생상...
문연자 시인, 시집 <아버지의 사랑세포> 출간/월간문학 작성일:2020-11-01 보기:10
문연자의 시는 이 풍진세상 속에서 평화롭고 편안하다. 때로는 윤동주의 시처럼 일종의 순결한 동심이 서려있다. 그의 시를 읽으면 슬픈 세상도 아름답다. 또한 자신이 살고있는 이 세상과 시대에 대해 너그럽고 예의가 바르다. 문연자의 시는...
박영률 시인, 시집 <한줄기 빛으로> 출간/사상과 문학사 작성일:2020-10-24 보기:15
박영률 시인의 본질에 관한 묵상의 소재와 내용은 물의 만남과 소통의 순리, 무쇠와 연단鍊鍛의 묘리妙理, 맨 얼굴과 창조 진리에의 순명順命등이다. 모두 시의 위기를 감내해야 하는 시적 아포리즘이다. -김봉군(문...
임내영 시인, 시집 <우산을 버리는 습성> 출간/시산맥 작성일:2020-10-24 보기:14
임내영 시인의 시는 대체로 쉽고 맑고 투명하다. 어려운 시가 본령인 양 범람하는 시대에 임내영의 시는 쉬운 일상의 언어로 바닥을 깔아놓고 섬세한 촉수로 자신만의 특이한 상상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시인의 시를 향한 집념과 투명한 속...
김용옥 시인, 수필집 <나쁜 운명이란 없다> 출간/소소담담 작성일:2020-10-24 보기:9
김용옥은 오늘도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면서 새로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의망을 꿈꾼다. 오디세우스가 언젠가 귀환할 것이라는 희망, 그의 귀환이 아내와 고향 이타카를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줄 것이라는 기대, 이는 곧 기나긴 절망 끝에 나...
정송전 시인, 시집 <바람의 말> 출간/을지출판사 작성일:2020-10-08 보기:18
* 시인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뉘우침과 한탄'의 실체에 대해 하나도 감추거나 변명하려 하지 않고 정직하게 드러내고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 자신의 그 동안의 인생의 업적이나 긍정적인 삶을 내세우거나 만족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불...
이경아 시인. 시집 <스-쳐 지나는 이-름> 출간/솔디자인 작성일:2020-09-25 보기:27
시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지 오십년이라는 연륜을 훌쩍 넘기고 있다. 짧지 않게 긴 세월을 시라는 한 우물만 파왔지만 문학의 경지는 무궁무진해서 바닥도 끝도 닿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슴 무너질 때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객기를 부리...
안수환 시인, <주역시학> 출간/도화 작성일:2020-09-03 보기:31
이 시인 낮과 밤의 순환을 따르시게 이것이 호흡의 이치일세 한 번 공기를 들이마시고 한 번 공기를 내버리고 이게 호흡법이네 바닷물이 한 번 들어오고 한번 빠져 나가고 이게 조석간만일세 사람도 숨을 쉬고 지구도 숨을 쉬네 주역에서는 이...
위상진 시인, 시집 <시계수선공은 시간을 보지 않는다> 출간/예술가 작성일:2020-09-03 보기:31
위상진은 미술과 시를 융합해 나가는 가운데 이미지를 자신만의 형식으로 구현해 내었다. 그것은 추상적 비구상의 이미지 조형이다. 그러한 위상진의 비구상적 이미지의 세계가 각별한 것은 자신의 존재론적 탐구 수단이기 때문이다. 위상진의 ...
송낙현 시인, 시집 <강물도 역사를 쓴다> 출간/순수문학사 작성일:2020-08-30 보기:37
조선시대의 임진왜란과 현재의 남북 분단을 비교하면서 현실의 비극을 더욱 극대화한다. 송낙현 시인은 암울한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절망하지는 않는다. 낙관적 시선을 잃지 않는 긍정성은 시인의 시정신이다. 이러한 낙관적 시선은 단순한 소망...
권은중 시인, 시집 <물음표를 줍다> 출간/ 달샘 시와 표현 작성일:2020-08-30 보기:25
사회적 약자에 대한 냉대가 만연한 시대에 한 마리의 미물마저 귀히 여기는 는 내면에 들끓는 본질적인 의문을 제시하며 삶의 가치가 진정 무엇인지를 묻는다. 권은중 시인의 시적 구도에서 주목되는 점은, 서로의 이미지를 맞물고 언어의 고리...
남상광 시인, 시집 <빵인(人)을 위하여> 출간/오름 작성일:2020-08-19 보기:28
진리란 결코 생의 충만함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리에는 커다란 의미가 담겨 있지 않으며 기의 없는 기표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사람의 대상에게로 귀의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행복의 조건을 구성한다. 시인은 결여된 자기 내면의 갈...
한숭홍 시인, <시간의 여행> 회고록집 발간/ 동연 작성일:2020-08-11 보기:26
1장-만남의 접점에서/ 2장-삶의 전환점/ 3장-뮌헨,튀빙겐,아펜의 합류/ 4장-스칸디나비아/ 5장-만남의 여운/ 6장-본질과 현상/ 7장-철학과 신학, 그 여정의 교수/ 8장-미국일주/ 9장-마지막 여로/ 10장-철학,신학,교육학의 순환구조/ ...
4인시(조병기, 허영만, 임병호, 정순영) 시집 출간<언제나 거기 그대로>/문학과 사람 작성일:2020-08-11 보기:21
시인의 각각 작품으로써 상대방을 서로 상찬하고 격려하며 화답하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집이다. 개성이 워낙 강하고 독특해서 상대방을 인정하려들지 않는 요즘의 시단 풍토에서는 보기 드문 순수하고 아름다운 광경이다. 공공의 선보...
최만산 시인. 시집 <하루라는 이름의 변증법> 출간/시문학사 작성일:2020-08-11 보기:36
시는 그 자체로 고유의 목적을 가진 충분히 함축적인 가치의 세목으로 형성되는 몽상의 기호이다. 몽상은 시의 실체를 공급하는 자연적인 상상력이며 시 또한 현실을 몽상한다. 어쩌면 시란 언어의 육신인 몽상으로부터의 이미지 정치라 할 수 ...
임미숙시인. 시집 <사랑 너 어쩌면 좋니> 출간/다온애드 작성일:2020-08-11 보기:54
이 시집에서 특징은 서정적인 언어로 시적 묘미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인생론적인 사랑의 깊이를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시인의 시는 일그러진 삶을 확인하고 내면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희망으로 확산하는 지점에서 의미...
김관식 시인, 시집 <영산강 숨터>, 동시집 <숨바꼭질하는 바다> 출간/ 도서출판 고향 작성일:2020-07-21 보기:55
*김관식 시인의 열세번째 시집 머릿글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과 관련된 사라진 영산강의 생활문화의 원형을 재현해보았다. 자연에 가해진 우리들의 폭력이 정당한가에 대해 자성하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의도에서다" ...
김민정 시, 우형숙 번역, 시조집 <함께 가는 길> /고요아침 작성일:2020-07-20 보기:38
작품집에서는 다양한 수석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위에 시조로 깊이 있게 입혀내고 우형숙 시인(번역위원)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번역과 데이빗 맥캔(미국) 번역가의 서문으로 구성된 독특한 시조집이다. "수세기에 걸쳐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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