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인협회 220인의 사화집 『소용도는 은하의 별들』. 가영심의 <누군가 옥탑방에 산다>, 경규희의 <눈의 말을 듣다>, 오하룡의 <허상>, 정송전의 <꽃과 바람> 등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책 머리에
가영심_누군가 옥탑방에 산다
강상률_겨울 산방에서
가수니_구멍난 성깔
강재혁_파도
강정화_모하비사막
강태희_자살
강희동_이천십년도 밥상
경규희_눈의 말을 듣다
고창표_믿고 기다리는 삶
공정식_이런 벗을 이해
구상회_단풍진 가을잎
구자룡_적
권희자_노처녀에 대한暝想
金敬_추운 집이 있는 풍경
김경희_색에 대한 소견서
김관식_산수유꽃
김관형_우리가 사는 꿈
김광림-아름다운 인연
김광옥_가을과 만나네
김규화_매미의 추억
김기덕_퍼즐놀이
김길애-자정
김두한_하회의 달
김미정_문으로 초대
김민구_가얏고 열두 줄
김상경_6월이 오면
김선진_빈손
김성자_국화차 그녀
김숙경_어느 날 거울 앞에서
김순진_담쟁이, 어린 싹에게
김시정_식목일에
김연식_유토피아의 성지에서
김연하-겨울 소나타
김영화_깊은 눈
김완용_시래기
김완철_호박
김용오_달을 소유하는 방법
김용태_ㄱ울준비
김운중_후지산 구다라
김원길_걷고 싶은 길
김윤한_씨앗가게에서
김재분_낙엽의 무게
김점숙_하안거
김지향_용곡동 여름밤의 개구리 합창
김진중_와선추로
김철교_화가와 뮤즈
김철기_노을도 순백으로 웃다
김태룡_회전목마
김하영_이른 봄 정원
김학산_레테강을 건너다
김현호_오월 향기
김효동_지난 시간
나석중_야구선수를 닮아라
남민옥_수련
남용술_에필로그
남윤원_지난날
노유섭_흔드는 손
노태섭_미지수인생
맹숙영_종소리
목영민-그대를 생각한다
문덕수_아가의 손
민문자_새
박강남_왕숙천에서 거인을 만나다
박건_어찌 이리도
박건웅_보릿가을에
박경순_출항
박기동_알것다, 알것다
박남권_블루베리
박명영_청량산
박송죽_공
박순길_창문
박신정_희망
박영숙영_유명품은 씨앗인가
박영원_미로의 까마귀
박재릉_누님이 묻힌
박정희해난_소나기
박현숙_아버지와 아들
박형구_영산강
박효석_초승달
박훤-종당에는 검은 그늘
배두순_꽃을 자르다
배학기_포동뜰
백영규_꽃아 꽃아
백옥희_집...(하략)